https://youtu.be/xU6FRGi4lHw?si=O_-vDmj2fMlAorRp
oldies, but goodies.
구관이 명관 이겠지?
근데 요즘 아니 몇 십년 전부터 내가 즐겨 듣던 음악은 익숙한 멜로디의
옛날에 나온 노래들인데, 요즘 mz 세대들에겐 레트로 감성의 노래들을 좋아하니까 말야.
아무튼 옛날에 나온 노래들은 좋아하긴 하는데, 구관이 명관이긴 하지만,
매번 좋은 것도 한 두번이지, 집도 올래 살다 보면 현대적으로 다시 리모델링도 해야 하자너
그래서 난 옛 곡들을 요즘 mz 뮤지션들이 편곡을 조금 해서 새롭게 다시 만들어 낸 곡들이
좋더라.
차에는 이렇게 요즘 시대에 다시 재해석한 곡들만 모아 놓은 폴더가 있을 정도 인데,
요즘 들어 내 귀에 자꾸 맴도는 곡이 있었으니,
예전 이 당시에는 그리 좋아하는 가수도 아니었는데 말야.
물론 얼굴도 잘 생기고, 노래도 잘 하고,
장르에는 없지만, 한국에서는 '락발라드' 장르로 이 당시 남자들이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했는데.
올해 나이 26살의 97년생 임재현이 라는 어린 가수가 부른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임재현이 부른 비의 랩소디는 예전 최재훈 옹이 부른 그 예전 노래 그 느낌 그대로
비슷한 느낌의 곡인데,
차라리 단촐하게 어쿠스틱 기타 위주의 악기 편성이라면 더 좋았을 거 같기는 한데.
아무튼 간만에 무더운 7,8 월에 시원한 느낌의 '비'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비의 랩소디가 듣기 참 좋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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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근데 저 비가 그 비 아닌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여?
그럼 비애 할 때 그 비 임까?
네 ㅋㅋㅋㅋ
https://youtu.be/oRiMgp5wxWU?si=frNfW4eTfgtezot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