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우드 맥의 잉글리쉬 로즈 앨범이 배드 커버로 소개되었는데, 글쎄다. 암튼 이 앨범은 플리트우드 맥이 '루머스' 앨범으로 초대박을 터뜨리고 팝밴드로 발돋음하기 전 블루스 앨범이다. 맥의 초창기는 블루스 밴드로 명성을 떨쳤고 이 밴드를 이끌었던 피터 그린은 화이트 블루스의 명인이었다.
https://youtu.be/juJ6ngSu6M4?si=FiveI_ODRKV8GcJp
위 넘버는 피터 그린을 떠올리는 블루스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다.
굥거니 탄핵은 12월에...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