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인생에 중요한 양심의 선택의 순간이 닥쳤을때
과연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 상상하게 만들었던 영화
오늘 청문회를 보며 이 영화가 계속 맴돌았다
지킬것이 많아진 나이에 과연 가진 모든것을 걸고 양심의 목소리에 따르면서 살수있을까?
오늘 선서도 거부하고 뻔뻔하게 모르쇠로 일관하던 자들이 있는 반면
인생의 모든것을 걸고 항명하고 부하의 죽음에 진실을 밝히려는 군인들과 전우들
나라면 그들처럼 용기있게 나설수있을까?
쉽지않다 그래서 더 박수를 보낸다
댓글 2
댓글쓰기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내 자리와 내 안위를 걸고 나선다는거.. 그게 결국 나를 위하는거라고 믿고 나아가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그래서 꼭 권선징악 사필귀정의 결말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