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CUo1bPoTFQ?si=lruC34e3fsmoz0kO
1위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인데, 난 이 음악을 처음 접했던 건 빌리 와일더가 연출한 '7년 만의 외출'에서였지 싶다. 물론 초중딩 때 본 영화라서 중간에 남자주인공이 치는 피아노 선율(남주의 직접 연주인지 더빙인지는 모르겠으나)이었다. 물론 그 때는 어렸기에 그 음악인지 몰랐다.
2위는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황제'라고 불리는 협주곡이다. 이 협주곡은 피아노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지 싶다.
3위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이 선정되었다. 처음 시작되는 도입부는 너무나도 유명한 선율이다.
4위는 슈만의 피아노협주곡이다. 본인은 카티아 연주로 마이 들었지만, 한 번 임윤찬의 연주로 들어보자!
https://youtu.be/SUoUXNLHlOs?si=07V1EyXYhlo1rxw7
5위는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이 남성미라면 이 협주곡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협주곡이지 싶다. 일전에도 고백했다시피 카티아가 연주하는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영상을 보는 데, 정말 사정하고 말았다...ㅠㅠ
https://youtu.be/zMq7sKePlQ0?si=75kFmEMgW-C_UGJn
댓글 4
댓글쓰기최욱이 말하고... 댕기던~ 그 안현모? 맞나요
최욱 혼자서만... 마치 사귀었던 거 가튼~ ㅋㅋㅋㅋㅋ
최근 몇 년 간 아카데미 시상식을 중계할 때마다 통역원 게스트로 나왓던 그 여성분일 거에요. 최욱 관련 연애사는 몰겠어요...ㅋㅋ
모르는게 나아요... 혼자 g랄~~~ 한 듯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