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GlPbaavXzo
시나위보다 부활 좋아했다는 이동형 작가님 ㅎ
어렸을 땐 부활 같은 말랑말랑한 것들 노래 누가 듣냐 했지만, 나이 들수록 시나위의 강렬한 소리보단 부활의 마음을 울리는 소리가 더 좋드라고요 ^^
최근 부활의 리더/기타리스트/서브보컬이신 김태원 님의 자신의 채널에서 싱글 곡 하나를 발표하셨어요.
기타/노래는 김태원, 영상은 따님이 미국서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전 비디오 시절 화면비와 그에 걸맞는 노이즈 필름, 오래전 프랑스 예술영화 같은 영상미와 구성이 노래와 잘 묻어나더라고요.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공유해봅니다~
댓글 4
댓글쓰기감사합니다
가사도 서정적이네...비오는데 쏘주한잔하면서 듣고싶은 곡....
오 태원햄이 직접 부르시네요
오호... 부활,, 김태원이 부른 노래는 첨 들어봐요 좋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