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rice Emma Parsons (1869~1955)
영국의 '베아트리체 엠마 파슨스'는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제작하는 예술가 가족이었습니다.
회화를 공부한 후, 그녀는 역사적인 사실화라든지 초상화 등을 그리다가,
서른살 무렵부터는 전적으로 '정원'을 주제로 한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죠.
그녀의 작품은 엽서나 카드로 많이 제작되었으며, 정원가꾸기 책에도 많이 사용되었답니다.
정원의 꽃 그림은 특히 영국 로열패밀리의 관심을 끌었는데, 메리여왕은 그녀 그림을 30점 이상 구입하기도 했답니다.
(음악시간미술시간 진행자글 펌)
예쁘다 ☺️☺️☺️☺️
모두 행복한 5월 보내세요
😊😊😊
댓글 4
댓글쓰기뭔가 그림같은 그림...☺️
중간의 사진 속 인물이 주인공화가인가 봐요~
어릴 적 미술시간에 스케치는 잘 해놓고 색칠을 잘 못해서 망친 적이 많았죠.
그런데 나중에 회사에서 pt 자료를 만들어 놔도 내용은 좋은데 색상이 그게 뭐냐~ 라고 쿠사리를 먹었다는~ㅜㅜ
너무 따뜻한 색감. 감사합니다.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 생각나네요.
색체가 따뜻한 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