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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2.07 23:02  (수정 02.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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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0428350

코로나때 

 

안타 봤으면 말을 하지 마시길 ,,,,

 

내 발로 기어서 구급차 탔음 ----사람이 살겠다고 의지 100%

 

몸에 사지 마비가 왔었음요 

 

내 일생에 이런일이 있을줄이야 

 

내 생전에 너무 큰 일 

 

그래서 이후부터 뭐든 막 집중하지 않음 

(안해서 이정도 ,,ㅋ 무섭쥬?)

 

 

막대한 소득 격차는 우연히 생기지 않는다.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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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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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궁 어쩌다가 그런일이 ..

    안해서 이정도 무섭 ..ㄷㄷㄷ  

     

  • YONA 작성자
    2024.02.0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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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ㅋㅋ1234 ㅋ 삶에 진지한데 안진지한 사람들 보면 화가 확 올라서리 ,,,,,,그게 정신을 지배하더군요
  • 2024.02.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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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A 알것 같기도🤔
  • 2024.02.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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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부를때 왜 몸무게를 물어보는지 실려가며 알았다능 ㅋ

    그때 결심했죠~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살을빼야겠다

  • YONA 작성자
    2024.02.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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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온다🌱 사람이 없어서 운전사와 한 여성분이 오셨다고 (난 뭐 암것도 모르겠으니) 그런데 막 날 이렇게 저렇게 하길래 무의식중에도 내가 막 올라갔다는
  • 2024.02.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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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온다🌱 웃어도 되죠 ??? ㅋㅋㅋㅋㅋㅋ
  • 2024.02.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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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 진짜 고생하셨네~

     

  • 2024.02.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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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건강 지키기!!!

    너무 과한 스트레스는 🙅‍♀️🙅‍♀️🙅‍♀️

     

    저희집 반지하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계셨는데, 몸이 편찮아지면서 문을 두드리고 별별 부탁을 다 하셨죠. 후두암수술하셔서 목소리가 안 나오신다고 종이로 적어 주셨죠.

    구급차도 여러번 불러드리고 결국은 마지막 가실 때도 제가 구급차 불러드렸어요.  

  • 2024.02.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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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잘되서 911 타시길🙏

  • YONA 작성자
    2024.02.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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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마더버거킹 미용을 배워야 하네요
  • 2024.02.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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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도 죽다살아났어유ㅠㅠ 배속에서 찢어진거모르고 진통제만드리킹하다가 새벽에 동생이 119불러서 응급실가니깐 피가 허파까지 차있더라는~우리가 다시얻은 이목숨!

    13.png

    이번생은 행복하게만 삽시다~요나님 파이팅

  • YONA 작성자
    2024.02.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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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초코 헐........이건 뭐 ,,,,,,,,,,,👍👍👍👍👍
    근데 담에는 이러면 안되므니다
  • 2024.02.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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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A 넵ㅋㅋㅋ 건강챙기면서 우리같이 행복하게🥹💙
  • 2024.02.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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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초코 세상에 ~ 큰일날뻔 하셨어요!!! 건강합시다^^
  • 2024.02.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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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ㅋㅋ1234 감사합니다ㅎㅎ 의사가 팩트병으로 1병 반을 채웠다네여ㅠ ㄹㅇ님도 건강하고행복하게 대박나시길~ 힘내세요🥰🙏
  • 2024.02.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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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초코 하이고 ㅠㅠㅠㅠㅠ 큰일날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유 ㅜㅠ
  • 2024.02.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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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비뚜바😏 넵!! 뚜바님도 매일매일 건강챙기셔유~~새해복마니받으시구여~ 홧팅💃😍
  • 2024.02.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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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초코 감사합니당 초코님도 새해복많이많으받으세용!!!
  • 2024.02.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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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초코 아이구... 이게 뭔일... 😱😱😱😱
  • 2024.02.0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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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바람사탕 10년도 더된일이지만 동생덕에 살아났습니다ㅎㅎ 눈바람사탕님도 건강챙기시구 24년 대박나세요 행복기원~~💙💙👍👍
  • 2024.02.0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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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초코 우리같이 행복한 24년 되요~🫰🫰🫰🥰🥰🥰
    10년이라도 어제같이 느껴지는 기억이될것 같네요.. 토닥토닥..
  • 2024.02.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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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네요!!저는 환자는 아니고 보호자로 한 번 타봤어요!!항암치료로 인한 구역질때문에 물 밖에 못드신 엄마가 갑자기 아파트에서 쓰러지심!!!다행히 아파트 주민께서 도와주셔서 빨리 조치할 수 있었네요!!!건강 잘챙기셔요~

  • YONA 작성자
    2024.02.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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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ueldeUnamuno 감사해요
  • 2024.02.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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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아저씨가 같은 라인에 살긴 했어유

    광주로 이사 갔뿠으

  • YONA 작성자
    2024.02.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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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아짐 든든
  • 2024.02.07 23:35
    베스트

    헉..진짜 고생하셨네요

    코로나걸리니까 엄청 아프더라고요 ㅠ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냅시다😊

  • 2024.02.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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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별일 다있지만 건강은 꼭 지켜야 해요.

    남는자가 승리하는거~

    요나님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YONA 작성자
    2024.02.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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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바람사탕 잔잔바리 인생인줄 알았는데 별의별일이 다 있음 세상사 요지경
  • 2024.02.0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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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A 병원 한번 다녀오면 인생 그까이꺼 뭐 별거 아니다~ 하고 대담해진다는~~
    그래서 오늘도 홧팅!! 🫰💙
  • 2024.02.0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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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워유.

    ㅋㅋ

    토닥토닥

     

     

  • 2024.02.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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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세상에... 아이구... 진짜 무서우셨겠어요... ㅠㅠ 요나님 잘 먹고 운동하시고 몸아프면 바로바로 병원가시고 건강하세요!

  • YONA 작성자
    2024.0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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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쑤좋~다-지화자 제10년은 정말 파도와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 2024.02.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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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A
  • YONA 작성자
    2024.02.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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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쑤좋~다-지화자 호이호잇💕💕
  • 2024.02.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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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작은아이가 열경련이 심한 아이라서 119, 129(사설 엠블런스) 포함 10번 이상 타봤습니다.

    구급차가 얼마나 미친듯이 달릴 수 있는지도 체험했습니다.

    그땐 진짜 토할 거 같애요~

  • YONA 작성자
    2024.02.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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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죄인인가 어이고 얼마나놀라실까요
    전 코로나 막 최고 정점일때라
    응급실 컨펌 안되어 대기가 길었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병원에 가니 또 코로나로 의사들이 진료나가 있어 응급환자로 또 대기가 길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