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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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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65517

이 정권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1987년 박종철 고문살인사건 당시 보여주었던 그 정권의 잔인함이 겹쳐서 보입니다. 

탁하니 억하고 죽었다고 했지요. 이 말은 국민을 무엇으로 생각하는가를 보여주는 말이였습니다.

그저 통치의 대상으로 또는 세금을 걷어내는 메트릭스의 인간 건전지 정도로 본다는 것에 국민들은 분노했고 

6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불허하는 것은 한명의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그저 자신들이 이룩한 정권의 유지를 위해서 사용하는 또 하나의 인간건전지 정도로 보는 것입니다.

사용하다 버려도 되는 소모품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과연 정경심 교수 한명에게만 해당되는 것일까요?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에 두서없이 이야기해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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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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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앙.jpg

  • 2022.09.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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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많이 아프신것 같던데 강금원 회장 생각나더군요

  • 2022.09.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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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과 정경심 생각하면 문재인대통령이 원망스럽네요 

     

     

  • 2022.09.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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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즉생 생즉사.

    조국이 가족과 살고자 하여 법무부 장관을 내던지고 투항한 순간 부터 예정된 일이고 봅니다.

    조국이 가족과 죽기를 각오 하고 싸웠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날 수 없었겠지요.

     

    윤정권은 자신들에게 대항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 본보기로 조국 일가를 택한것 같음.

    조국만큼 만만하고 이름있는 민주진영의 인사가 아니면 걱정 안하셔도 될겝니다.

    아무리 무지막지한 윤석열이라고 해도 국민들 모두를 싸그리 때려잡지는 못할테니..

     

     

  • 2022.09.02 19:29  (수정 2024.07.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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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09.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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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금원님 오버랩되네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