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형이  눈치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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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해서  눈치 없는건 핑계다잉

어질 어질 하구만. 

그러니까 정봉주가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보나마나 븅신 같은 유튜브 쳐 봤겠지) 

가정폭력까지 나올 준비가 되어서 지가 사퇴한거고. 

그런 양반을 나꼼수의 연으로 빚이 있다고 믿은 4050틀딱(나는 틀딱 소리를 그 새끼들 한테 들었던 당사자다)들은

부채감 같은 소리로 지랄 하지 말자는 거지?

그런 양반 뽑는게 이재명에게 빚 지우는 거라고??

그러니까 내가 꼬마 새끼들 소리 나오는 거야. 

그냥 부모세대는 어쩌구 저쩌구 개소리 하는게 사춘기 꼬마들이 하는 건데  

저것들은 아직도 사춘기 졸업 못한거야.

부모 되어 보면 알지.. 아. 우리 부모님 세대는 그런 상황이었기에 그랬던 거구나.

이게 이해지. 

이해할 맘 자체가 없어.. 물론 꼬마들이니까 그럴 수 있지. 

근데 꼬마라고 봐주는건 10대 때가지지 20살 넘고 성인이면 지들이 책임 져야지 뭐. 

저거들은 부채감이 없다? 오케이 알았어. 

4050이 언제 같이 부채감을 가지라고 한적 있냐?? 

그냥 4050이 알아서 표 던지고 지들도 알아서 표 던지면 되는 거지. 

그리고 정봉주가 되는게 왜 시벌.. 이재명한테 빚지우는 거라는 거야. . .

정봉주 찍는 애들은 이재명 안 찍어준 애들이래??

그러니까 병신들이 모여 있으면 안된다니까.. 지들이 병신인줄 몰라.

아빠 엄마가 준 보증금에서 부터 독립이라도 하고 시부려라.. 이 시키들아. 

멀 또  이렇게 자세히  친절하게 

빡이 치셨어

의견을  존중해야 대화가 되는거야 형

평소답지 않게 빡이친건  

형도  꼰대가 된거야  나는 항상 이자리  이나무

뿌리가 깊다고    나무가  프릇한건  아니야

나는 꼰대지. 꼰대가 부끄럽지도 않고. 꼰대 아닌척 하는 애들이 오히려 우습다. 

나는 꼰대 입장으로서 꼰대스러운 발언 하는거고.

저거들은 새싹들이지만 지들만 아는걸로 떠드는 거다. 

나는 형들한테 소위 말하는 의식화 교육? 까지는 아니지만 술 사준다는거 따라갔는데 알고 보니 시위였고  겁나게 뛰어 다니고. 막 그러면서

1학년때가 되어서야  광주를 이해햇고, 전대갈이 십새인걸 그때서야 알았다. 

아무도 그전에 나한테 알켜 준 사람이 없었어. 

처음에 겁나 이상한 형들인줄 알았는데 듣고 보니 다 맞는 말이야. 

저기 꼬마들도 좀 알려고 노력이라도 해보면 이해할려면 못할 것도 없겠지.

각자 사연이 있는건데 말이야. 

근데 끼리끼리 모여서 ㅋㅋㅋㅋ 거리기나 하니까.

부채감??? 시벌 그게 뭔데???

이러면서 그런걸  확대 재생산이나 하고 자빠져 있는 거다.

친절하게 말해줘서  고맙고

다른 분들하고도  이렇게 대화해

좋은글 써놓고 마지막 문장에다 꼬장피지 말고

글 잘읽었어 형

역시 글은 잘써  

그르고  잘 모르는건 지레 짐작 하지 말고

사람들하고  대화 하면서 눈치를 챙기란 말얏!

진짜 개꼰대 같은 댓글..

말좀 살살해유

그거좀 고쳐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구만. 

내가 빡치는 구간은 딱 정해져 있는데. 

남의 수십년 인생을 함부러 재단할때. 그걸 볼때 나도 그녀석들을 그녀석들이 한 것 마냥 함부러 재단해버리고 만다는.. 

그냥 누구랑 친하다고 지들 만 아는 걸로 재단 하는 그 천박함. 

인간의 본모습이기도 하지만. 그런거는 볼때 마다 빡치게 만든다는.. 

그럼 자기가 글을 파서 쓰겠죠 

👍👍

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