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에서 윤 전 총장을 미는 세력이 있었다고 책에 나오던데, 누군지 파악했나요? "들은 얘기는 있습니다만 정확히 확인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실명을 말씀드릴 수는 없어요. 다만 청와대나 검찰 주변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대통령과 상당히 가까운, 이른바 친문 실세라고 하는 사람들이 윤석열씨를 총장으로 밀어붙였다고 해요."
- 그분들은 왜 윤 전 총장을 밀었을까요? "아마도 윤 총장이 계속 필요하다고 여기지 않았을까요? 윤 총장이 그때까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권에 아주 충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신뢰가 있었다고 봐야겠죠. 아울러 보은 인사 성격도 있었다고 봅니다. 적폐 청산 수사로 이 정권 지지자들의 공적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내고 전 정권 실력자들의 비리를 적극적으로 수사해 사법처리하는 데 공을 세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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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문통이 추미애 버리고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이라고 했을 때부터 굥 정권은 예약 돼 있었지
- 청와대에서 윤 전 총장을 미는 세력이 있었다고 책에 나오던데, 누군지 파악했나요?
"들은 얘기는 있습니다만 정확히 확인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실명을 말씀드릴 수는 없어요. 다만 청와대나 검찰 주변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대통령과 상당히 가까운, 이른바 친문 실세라고 하는 사람들이 윤석열씨를 총장으로 밀어붙였다고 해요."
- 그분들은 왜 윤 전 총장을 밀었을까요?
"아마도 윤 총장이 계속 필요하다고 여기지 않았을까요? 윤 총장이 그때까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권에 아주 충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신뢰가 있었다고 봐야겠죠. 아울러 보은 인사 성격도 있었다고 봅니다. 적폐 청산 수사로 이 정권 지지자들의 공적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내고 전 정권 실력자들의 비리를 적극적으로 수사해 사법처리하는 데 공을 세웠으니까요."
양정철 노영민 이낙연 등등 여시재 꼬붕 난닝구 라인이였겠죠?
저의 억측입니다만
몇개의 정황이 문심은 윤으로 쏠렸던거 같습니다
권력에 취했었을까요?
야합을 했으니.. 모든 개혁드라이브가 제동이 걸리거죠.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던 난닝구,수박들의 반 개혁적 언사나 행위들이 해석됩니다
오래 전 민주당 전신 평민당 전당대회 때 경선불복한다며 웃통벗고 싸울 때 지어진 별명입니다
지역주의를 이용해서 공익이 아닌 사익추구형 정치인들을 지칭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