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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위기를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외 금융·경제전문가의 58% 이상이 1년 이내에 금융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충격에 허덕이는 우리 경제에 금융위기까지 닥쳐올 것이라니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더욱 우려스럽게 하는 것은 위기 탈출을 이끌어야할 정부의 능력과 의지입니다.

 

지난 6개월간 국민이 지켜본 것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대책, 무책임뿐이었습니다. 이 정부에게 위기 돌파의 비전과 로드맵을 기대하는 것은 언감생심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언제까지 무능하고 안이한 모습만 보여줄 것입니까? 그 피해를 감당해야할 국민은 보이질 않는 것인지 정부여당에 묻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한두 번입니다. 이러다 고칠 외양간마저 남아나질 않을까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경제전문가들의 경고를 깊이 새겨듣고 금융위기가 닥치기 전에 금융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출구전략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자막영상

https://youtu.be/QGV6xexoVMc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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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9 09:40
    베스트

    후보때부터 삼프로티비 나왔을때부터 다 알고있던거 아닌가? 다 알고 찍었으면서 각오했던거 아님? 그게 아니면 투표권 반납하고 독립국 포기하던지 또는 죽을 각오로 윤석열 타도해서 국가원수직에서 내치던지. 그게 아니면 불만도 갖으면 안되지. 다 대한민국 국민들 지들이 찍어놓고서. 

  • 2022.11.29 10:38
    베스트
    @masaki99x 안찍은 사람도 많습니다..
  • 2022.11.29 13:10
    베스트
    @Elania 안찍은 사람보다 찍은사람이 더 많아서 당선됐겠죠. 대의제 민주주의는 연대책임입니다. 내가 안찍었다고 윤석열이 대한민국 국가원수가 아닌건 아니지요. 잘못된 선택에 대한 책임은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