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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11.23 12:21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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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41461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세 인물 중에, 갠적인 소견은 김영삼은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은 아니었다. 그저 재야 인사나 당대표로 입김을 발휘하는 정치적 거목으로, 인물들을 발굴하는 데 머물 인재였다. 통수권자로 IMF 사태를 초래한 것부터 중대한 실정이었다. lMF의 후유증은 거대했다.

 

민주화를 앞당기고 하나회를 숙청하여 군사 쿠데타의 씨를 말끔히 잘라버렸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데, 그 당시 우리 나라 경제 성장력으로 볼 때, 군사 쿠데타는 두 번 다시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우옛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정치적 직관과 승부사적 기질의 결단력 만큼은 단연 돋보였던 정치인이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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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3 12:26
    베스트

    하나회 숙청과 금융실명제, 조선총독부 청사 해체는 김영삼 아니었음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