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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11.18 18:07
288
7
https://itssa.co.kr/1484577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211213.22004003522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지역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선거운동 실무를 지휘할 선대본부장으로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임명하고도 일주일째 공식 발표가 없자 선대위 인선을 둘러싸고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지역별 선거운동을 이끌어갈 광역·기초의원들마저 선거운동에서 무기력함을 보이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중략) 

 

■당내 “치밀·절박·간절함 없다” 여론

당내에서는 시당의 대선 준비가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기본적으로 당내 후보 경선 때부터 가동됐어야 할 대선준비기획단이 이번엔 구성되지 않았고, 역대 대선 중 처음으로 100명이 넘는 부산시의원과 구·군의원이 있지만 이들의 의사를 모으고 움직임을 체계화할 시당 내 조직도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지난달 송영길 당 대표가 선출직 공직자들을 이례적으로 소집해 대선 운동을 독려했지만 당내 분위기는 여전히 무겁고 더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당내 주류격인 모 선출직 인사는 “치밀하게 선거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한 표라도 더 받고자 하는 절박하고 간절한 의지라도 있어야 하는데, 뭘 하는지 모르겠다”며 “그 많은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뭘 해야 할지 몰라 마냥 손을 놓고 있는데, 선거기획 등 당내 역할을 할 사람이 없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다른 시의원은 “지난 19대 대선 때까지와는 달리 이번 대선 때 부산에는 많은 선출직이 있고 이들과 직·간적접으로 연결된 유관기관만 해도 수천 개나 되지만 아무도 나서질 않는다”며 “공부하지 않는다고 야단치는 사람만 있고,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된다고 가르쳐 주는 사람 없이 시간만 흘러간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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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호남 민주당이 정상적으로 움직였다면 지지 않았을 것이다.

추정컨대, 경남은 고구마가 호남은 낙지가 당을 고장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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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8 18:26
    베스트

    전재수 박재호 최인호 배재정 다 기억한다

    너네들이 어떻게 했는지

  • 2022.11.18 19:39
    베스트

    김해영도 부산 ㅋㅋㅋㅋㅋㅋ 화려하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