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몸무게 덜어내는 동안 자전거 매일 탔는데 비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면 힘들어서 몸무게 목표치만큼 덜어내고 (93kg > 74kg)
러닝 입문 했습니다. 집에 있던 편한 생활화 신고 5km - 30분 언더 목표 달성하고 러닝화 구입해서 신고 뛰고 있네요.
아식스, 서코니, 나이키, 아디다스, 브룩스, 미즈노 등등 엄청 고민하다가 호카 오네오네 마크4로 결정하고 잘 신고 뛰고있네요.
근육량 늘리려고 영양도 맞춰서 먹고 맨몸 근력 운동도 추가했는데 그래도 유산소가 주는 상쾌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자전거 라이딩과 러닝을 날씨와 상황에 맞춰서 하고 있는데 러닝의 매력도 엄청난듯 합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자전거 타려면 이것저것 방한 대책을 세우느라 준비시간이 길어서 겨울 동안은 러닝이 더 비중이 커지지 싶네요.
10km - 60분 언더 목표로 진행 중인데 언제쯤 60분 안쉬고 뛸 수 있을지...
댓글 13
댓글쓰기👍화이팅입니다. 체력 기르는데에 러닝이 최고
열심히 체력을 길러 보겠습니다.
45분까지 시간을 늘렸는데 무리하지는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익명회원님도 날 추운데 건강 잘 챙기셔요~
천천히 하세요~~
메이커가 왜 JOKA로 보이는지... ^^
운동 열심히 하세요~
축하합니다 🥳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