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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애도도 비판을 통한 개선도 동시에 가는 거지요.

 

개선의 책임의 당사자도 정부인데

 

정부가 정치 비판 하나도 안받으면 

 

무슨 개선책을 내놓습니까? 

 

비합리적 수준의 정치비판에 대해서는 논의를 통해서 걸러지면 되는 거고

 

정치비판 자체를 하지 말고, 애도만 하라는 인간들은 도대체 사람이 몇명 죽어야 애도를 멈추고 비판도 시작하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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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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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말.

    저들은 벌써 촛불집회로 프레임짜고 있고.

    이번 사태는 저들 무지한 인식에서 벌어진 인재입니다.

    그걸 알려야 제2제3  이런일이 발생안합니다.

  • 2022.10.30 16:06
    베스트

    항상 투트랙으로 가야 하는 겁니다. 

    비판은 비판대로, 수습은 수습대로. 

     

    수습은 안하면서 비판만 하는 것이 문제지요. 

  • 2022.10.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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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에 국가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장해야한다고 적혀있다

    10만여명이 모인다고 예정된 행사모임에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은 정부탓이 제일 크지

  • 2022.10.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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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비판 못하게 하는게 저 굥정권의 프레임이고 그 2찍 굥지지자들의 수법임.

     

    정치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삶, 재산을 더 잘 보전해주는 모든 역할을 말하는건데. 

     

    참사가 정치(권력)와 무관하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 2022.10.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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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이태원 사고 핑계로

    몇 명 이상 모임 금지 시키고 

    촛불행동도 법으로 막고 막 그러려는거 아닐까요?????

  • 2022.10.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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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애도와 비판이 다르게 가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