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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오늘아침 이태원참사 소식을 듣고 가슴이철렁.아들이 전화를 안받네. "야간 알바를 하고 잠자느라..."  간,콩팥,쓸개.다 쓸어 내렸지요.

 

세살터울 인데도 아들딸 모두 서울서 대학 1학년. 금요일 친구들과 이태원 다녀왔답니다.만약,알바가 없었다면 참사현장에 또갔을 거라고 합니다.

 

딸은 " spc노학연대로 바빠서,노는 부류가 달라서 그런덴 안간다." 라고 합니다.

 

아들은 코로나 거리두기 3년 전에도 그곳에 갔을 때에는 인파가 훨씬 적었는 데도 비탈길 주요길목 마다 수많은 경찰이 안전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니고요. " 인파가 몰리면 당연한거 아니야? 인원수 비례 경찰배치?" 합니다.

 

인재 입니다. 이상민,윤석열 꺼져라. 안전과 인권도 돈으로 사고파는 나라.민주당 사람을 싹다 바꿔라. 이게 나라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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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30 15:21
    베스트

    제정신이심?  자기자식들 자랑이나하고 있을때임? 뭐 이런 종자가 다있지? 야 거기서 죽은애들이  니자식들만 못해 죽은거냐?  만약 여기 유가족이나 지인이 니글을읽고 어떤 생각을 할지는 고려해 봤냐?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인간아 그러다 벼락맞고 뒈지거나 그 악행이 3대를 간다 이....

  • 의회주의자 작성자
    2022.10.30 15:31
    베스트
    @개맨 🐕 (맨,장수님)은 양심도 돈으로 사고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