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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 1
SS
2022.10.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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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https://itssa.co.kr/1065972

 

촛불시민의 명 따르지 않은것 기다리고 참았다.

새월호 뭉갤때도 이유가 있겠지 하고 숨죽였다.

조국을 찢어발길때 내가 조국이다라고 외치기만 했을뿐 이때까지도 문을 지켜야 한다고 억지로 짖늘렀다.

추미애 혼자 불구덩이에서 하우적 거릴때도 문의 지원사격만을 기다려 숨소리도 내지 않았다.

굥이 검총되고 마눌 장모 사건 임팩트 터질때도 인과응보가 있겠지 하고 참았다.

 

그런대....

이재명 건드는것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난 이때부터 문을 지웠다. 지켜줬간만 배신만을 주었다.

국민을 기망했다.

문 당신은 시민의 처벌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아떻게 한솥밥을 먹는 식구들 동지들을 그렇게 갈기 갈기 찢어놓으냔 말이다. 

 

이렇게라도 글로서 당신을 비판하지 않으면...

날선 비판하는 이유...한낯 만초의 가슴을 후벼파도 참을수 있는데...

문 당신!!!  이재명 건들지 말라고!!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는 거야!!

대통때차럼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있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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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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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도른자
    2022.10.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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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장관 이야말로  전형적인 팽 당한겁니다  민정수석부터 문대통령의 의중을 모르고 윤석렬 반대하고 특수부 중용 반대하고 문재인 측근들과 사사건건 부딪혔겠죠 그러다가 검찰개혁 빌미로 윤석렬 아가리에 던져준거라고 봅니다  적당히 법무장관 주면서 궁색 맞추고 중간에 정경심 문제 터지면 알아서 사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사퇴안하고 끝까지 가버리니까 "짜식 더럽게 눈치없네~" 이러면서 윤석렬이 물어뜯을때 두손 놓고 구경만 한거죠   어떤 영화더라 킹덤인가? 조인성 검사로 나오는 영화인데 사냥개들한테 사람 물어뜯게 하고 조폭 두목인 김의성이 느긋하게 앉아서 구경하죠~~  난 그장면 생각나더라고요

     

    정경심 사모펀드 투자를 누가 알고 있었겠어요? 검찰이겠어요  인사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는 청와대이겠습니까?  표창장도 그 대학 총장이 누구랑 소통하던가요? 윤석렬입니까 이낙연 유은혜입니까?   조국은 문대통령으로부터 팽 당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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