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10년이 넘으니....
이건 소각이군.
뒷집 어르신도 오늘 날 잡았는지 다 태우심 ㅜㅜ
두 사람이 다 바라는 일이지만 둘 중 누구도 본인이 먼저 나서서 하고 싶지는 않아 서로 상대방이 해줬으면 하며 나누는 눈길
노을 진짜 예쁘겠다
노을 참 예쁘죠.
검은 연기 없는 아주 아주 예쁜날 올려드릴게요. ㅋ
아름다워요
ㅋㅋㅋㅋㅋ 냄새도 나요.
연기보면 심장이 꿍닥꿍닥
불난줄 ㅠ
네~ 저도 여전히 콩닥콩닥하긴 해요.
거대한 비닐더미가 태워지거든요 ㅠㅠ
시댁가면 못태우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태우는집 많아요
전부 태워요 ㅜㅜ 그래서 앞집 어르신 태우려고 모아놓은 비닐 쓰레기 훔쳐 온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 밤에.
노을질때 가마솥에 밥 짓는 냄새랑 나무타는 냄새가 시계처럼 올라어던 시절이 있었지예
생각만 해도 푸근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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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노을 진짜 예쁘겠다
노을 참 예쁘죠.
검은 연기 없는 아주 아주 예쁜날 올려드릴게요. ㅋ
아름다워요
ㅋㅋㅋㅋㅋ 냄새도 나요.
연기보면 심장이 꿍닥꿍닥
불난줄 ㅠ
네~ 저도 여전히 콩닥콩닥하긴 해요.
거대한 비닐더미가 태워지거든요 ㅠㅠ
시댁가면 못태우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태우는집 많아요
전부 태워요 ㅜㅜ 그래서 앞집 어르신 태우려고 모아놓은 비닐 쓰레기 훔쳐 온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 밤에.
노을질때 가마솥에 밥 짓는 냄새랑 나무타는 냄새가 시계처럼 올라어던 시절이 있었지예
생각만 해도 푸근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