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이었어.
무심코 텔레비전을 보다가 소녀시대의 태연을 보았지.
연예인에 그닥 관심이 없는데...
특히나 아이돌 그룹은...
하지만~
어떤 순간의 모습이 눈동자에 사진처럼 박혀서 잊혀지지 않더라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인상적인 모습이었지.
두고두고 보기위해 '스켓취' 를 할 정도로...
온 세상이 아름답고
내 마음이 부풀어 올랐던 그 찰나의 순간... 장면...
누가 웃음이 헤프면 안좋다고 했던가?
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인 것을...
친절하게 웃음짓는 모습에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댓글 2
댓글쓰기와... 금손!!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진짜 부럽다!!!
또 그려줘!!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