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속에 내 모습이 투영되었다^!^
기다림을 견뎌내는 일은 어떤 목적을 바라지 않아도 끈끈해야 한다. 때로는 기다림이 심신을 지치게 할지라도, 기다림에 대한 조바심과 설렘을 용서하는 일이기도 하다.
박인환 시인의 얼굴을 나지막이 읊조린다.
https://youtu.be/kpt2zdlfs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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