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파, 차마 가까이서 담을 수 없었습니다.
느낌 있을 뻔 했는데...아...
목을 만다꼬 댕강 짜르가지고..
무섭자냐요...
느낌 좀 오긴와요 그래도.
왜요?ㅠㅠ
위 댓글에...
댓글 6
댓글쓰기느낌 있을 뻔 했는데...아...
목을 만다꼬 댕강 짜르가지고..
무섭자냐요...
느낌 좀 오긴와요 그래도.
앞에서 어르신이 천천히 걷고 계셨어요.
어르신의 미동거리는 왼팔이
좀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
점점 가까이서 보니
왼손의 손가락이 모두 절단되셨고
엄지 손가락은 손등 언저리에 붙어 계셨어요.ㅠ
세월의 회한 같은 걸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이제야 이지님 사진 설명 뜻 이해했어요...
그러네요...끄덕..끄덕...
왜요?ㅠㅠ
위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