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로한 사회에 피로 물든 사람이었다...
내가 들어간 회사엔 나로 인해 못 들어간 사람이 생겼고
내가 사는 집은 쫓겨난 사람들이 살던 집이었다...
내가 사는 싼 물건들은 누군가의 싼 노동력이며
자본에게 잠식당한 국가는 사람값을 똥값으로 만들었다...
내일이 걱정되니 오늘을 못살고 오늘을 못 사니 과거만 추억하는 사회...
국가가 시스템이 아닌 개인의 책임만을 강조하는
난 피로한 사회에 피로 물든 사람이었다.
박근혜때 쓴건데 다시 그런 시대가 시작 되었다ㅠㅠ 아 피곤해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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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박근혜때 쓴건데 다시 그런 시대가 시작 되었다ㅠㅠ 아 피곤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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