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소 그립소만 나 그대에게 가는 길을 잃었소 아니 솔직히 두렵소 한 발 더 내딛으면 살얼음 깨질까 그 자리 얼어붙은 아이 같소 그러다, 풍덩! 검은 물 깊숙이 아득히 아득히 빨려 들어가 나 그대에게 가는 길을 잃었소
나 그대에게 가는 길을 잃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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