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반평생을 곰곰이 돌이켜 보니,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해왔으니 요모양 요꼴로 경제적으로 불행해진 게 아닐까 싶다. 경제적인 건 내팽겨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추구했으니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서 경제적 이득을 취했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능력일텐데 내겐 그런 의지가 부족했지 싶다.
그게 맘대로 ...하기가 힘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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