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현실 생활에서 날 슬프게 하는 건
나의 지식과 통찰을 감당해낼 만한 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래 니체의 경구를 곱씹을 땐 더더욱 그렇다.
*위대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소한 것과 싸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소한 것들이 지배자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권태 - 가장 섬세하고 교양 있는 두뇌의 소유자들이 지닌 권태가 있는데, 그들에게는 지상이 제공하는 최상의 것도 맛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려뽑은 음식과 더욱 정선한 음식만을 먹었기 때문에 조잡한 음식에는 구토를 일으키도록 되어 있어서 그들은 굶어 죽을 위험에 처해 있다. 더군다나 최상의 것은 이제 거의 남아 있지도 않고, 이따금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접근할 수도 없거니와 돌처럼 단단한 것이어서 좋은 치아라 할지라도 더 이상 씹어먹을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댓글 8
댓글쓰기문장이 너무 가독성이 떨어져요,., 저도 철학부전공 시도했었는데,,.., 문장에 전달력을 올려주세요.
안그러면 보통 읽다가 짜증내면서 좌절할 듯.
니체는 말이죠잉...ㅎㅎ...전문 철학자 및 교수들에게서도 당당히 4위에 선정된 대철학자입니다.ㅋ
에형,,., 보통 이해안되면 일본식 번역체라고 말함미다,.., 모르시면 간첩ㅋ 🤣🤣🤣👍
그럼, 님이 어느 나라 외국에서 사시는지 모르겠으나 만국의 공용어로 제가 쓴 문장을 번역하겠습니다만.ㅎ
What saddens me in my real life is that there is no reality can handle my knowledge and insight.
니체형 국수를 드심 되겠네요 후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