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왔는데.. 또 나 혼자네.. ㅋㅋ

그래서 도박과 주식의 공통점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누가 이 돈놓고 돈먹기 전쟁터에 오래 살아남을까.. 

주식은 도박과도 같은 룰이 적용됩니다.

막말로 배팅이죠..

도박의 프로라는 사람들은 항상 정액적 배팅을 합니다.

이런 이유는 자신이 생각하는 흐름으로 가는지 체크하는것이죠.  

자신의 흐름으로 가지 않으면 과감하게 다른 테이블로 이동해버리죠...

그리고 반복을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흐름으로 가는 테이블과 게임타이밍을 찾을때까지...

이후 찾게 되면 그 다음부턴 배팅을 시작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흐름이 보이는 종목들을 찾고,

과연 그 흐름을 유지하고 예상한대로 움직인다면 매수에 들어갑니다.

더불어 매수시 내 현재 매수가능 금액에서 얼마를 먼저 매수할 것인지...

손실기준으로 잃어도 나에게 부담이 없는지 정해놓는단 것입니다.

이걸 정하지 않으면 누누히 듣게되고 보게되는 계좌가 깡통을 향하게 됩니다.

과연 올인해서 한방에 인생 역적이 쉬울까요?

아니면 꾸준히 죽기전까지 매달 5%이상의 수익을 내면서 사는게 더 행복(?)할까요?

붙임은 있겠지만 꾸준한 수익이 제가 생각해볼때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방에 먼가를 해결하려는 마음보다는

꾸준히 텃밭에서 채소를 키워 따먹는다는 생각으로.....

가끔 보는 주식유투브분이 계시는데...

그분 매수금액이 최저 3천에서 최고 1억을 넘더군요..

그리고 수익은 몇백에서 몇천이고요... 

머.. 그런분들 욕할 생각은 없고, 그럴 수준도 못되지만,

그분은 그 액수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이겨낸 사람입니다.

모두가 저분 액수로 주식을 하면... 아마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갈겁니다.

자기 그릇이 다 있습니다.

그 그릇을 서서히 키우되.... 사서 빠지지 않는 자리... 승률이 높은자리....

맘편한 자리를 먼저 찾으시고... 그 뒤에 그릇은 키우셔도 늦지 않습니다....

도박처럼 주식하면... 패가망신입니다.

30년40년 그렇게 한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한방! 인생역전!....

하지만 현실은 가족도 친구도 모두 떠나버리고 자기 혼자만 남았습니다.

전 주식도 도박의 일종으로 봅니다.

그냥 재미로... 담배값 벌고... 반찬값 벌고....... 그럼 된것이죠....

모든분들이 다 그렇게 되었음 합니다.

그럼.... ^^

거래처에 혼자 있으니... 틀딱마냥 잔소리 몇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