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3926125
14년 만에 열린 챔프전 7차전서 연장까지…인삼공사, 정규리그·PO·EASL 석권
스펠맨 34점 폭발…은퇴 앞둔 '캡틴' 양희종 화려한 피날레
뭉클하네요
KBL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파이널인 듯
그리고 이 경기는 국가대표 스몰포워드 양희종 선수의 마지막 시합이 되었습니다
큰 경기에서 유달리 강했던 양희종 선수
아시아에서는 난공불락의 절대강자였던 이란을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일이 그리 오래전 일 같지 않은데
양희종 선수가 고비마다 나타나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었죠
양희종 선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7
댓글쓰기2014년에 땄었죠 ㅎㅎ 2002년 중국전 생각나네요. 진짜 드라마틱했는데.
티켓값도 엄청 뛰었다고 하네요 ㅋㅋ
어젠 진짜 역대급경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