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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2.01 08:44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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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0245595

이란은 3전 전승 으로 그룹 라운드를 통과하고 시리아를 16강전에서 만났다. 전반 34분 메흐디 타레미가 패널티킥으로 선제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64분에 오마르 크리빈에게 패널티킥 동점 골을 허용한다. 그리고 주장인 타레미가 후반 추가시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린다.

 

양 팀은 연장전에 득점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된다. 이란은 모든 키커가 성공했지만 시리아의 2번 키커 파드 유세프가 실축하며 이란이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1996년 아시안컵 이후 8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란은 오늘 퇴장 당한 메흐디 타레미가 3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이고 메흐디 가예디가 2골 카림 안사리파드, 사르다르 아즈문, 쇼재 칼릴자데가 각 1골 씩 기록 중이다.

이란은 득점원인 타레미가 빠진 상황에서 8강에서 우승 후보 일본을 상대하게  된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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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1 09:22  (수정 02.01 09:22)
    베스트

    다른 게시글에 댓글에도 썼는데,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준 팀이 이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탄탄한 스쿼드를 갖춘 팀이죠. 전통적으로 막강했던 피지컬 적인 장점에 유럽파들의 양적 질적 성장으로 기술적 면모도 매우 훌륭했었구요. 경기를 보는 맛이 나는 팀이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란이 일본을 잡는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전력이 막강합니다.

  • 2024.02.01 09:30
    베스트

    이란 화이팅!!!

    일본 꺾어라!!!

  • 2024.02.01 15:41
    베스트

    이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