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가있는동안 메모장에 써놓았던 글인데..

1.___

옥타곤을 만들어 주세요.딱 까놓고 펨베 콜로세움 말하는거.. 의미가 퇴색 된거 같긴한데.. 암튼
옥타곤에서 박터지게 싸울수 있게.. 
옥타곤 안에서 싸우는 것 또한 컨텐츠가 아닐까?
(손이 잘 닿지 않는 깊숙한 곳에 입구를 만들어 놓으면 될일..)

아 난 빵 가니까 너무 억울 하던데? (소명의 기회가 없잖아.. ㄷㄷ)
음? 내가 함정에 당한걸까 쟤가 이상한걸까? 

무고도 신고 항목에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뭐 1차 수준 처분되면 옥타곤에서만 글을 쓸 수 있게. .해명을 하던 욕을 하던..
2차 수준 처분 추천만 누를수있게
3차 수준 처분 댓글만 달 수 있게
4차 수준 처분 로그인 불가
처분의 단계가 복잡해 질수록 사이트가 발전했다는 증거? 커졌다는 증거? 암튼.. 

그냥 변수까지 생각해보자.. 
status 상태라는 변수가 있을테고.. 
status normal - N01
status warn01 - W01 (1차 수준 처분)
status warn02 - W02 (2차 수준 처분)
status warn03 - W03 (3차 수준 처분)
status warn04 - W04 (4차 수준 처분)
status leave - L01

탈퇴 상태? 
탈퇴 하자마자 개인정보 전부 폐기 하는건 아닐테니까. 

인용인가? 저격인가? 

평가인가? 분석인가?

2.___
새벽반을 만들어 주세요. 
새벽에 글을 쓰니까.. 새벽감성이 터져버려서 낮에는 보여주기 싫다는 생각? 이 문득 들었습니다. 

11시 21분에.. 열리는 게시판.. (게시판 제목이 11시 21분)
6시 37분에.. 닫히는 게시판.. 
괜히 시간에 그럴듯한 감성 의미 부여해서.. 

외부링크로 타고들어가는걸 막으라는거 까지는 그렇고.. 

메뉴 항목에서 링크가 정해놓은 시간이되면 나타났다 정해놓은 시간이되면 사라졌다.. 가변적으로.. 

새벽감성이라고 미친소리 써대는거는 뭐 어쩔수 없지만.. 
이게 누적이 되면.. 새벽감성글 모음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 
새벽반? 새벽에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의.. 뭔가 나름의 공감대 형성? 

그런 표현 있잖아요.. 
어디서 줏어 들은 문장이었는데... 
여행지에서 겪은일은 여행지에 남겨둔다? 랄까나.. 

새벽에 있던일은.. 새벽에 남겨둔다? 는 갬성.. 

낮에 있는 게시판에 글을 쓰나 밤에 게시판에 글을 쓰나.. 다 똑같지!!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스냅챗.. 감성.. ? 
(한번 보낸 카톡메시지는 영원하지만, 스냅챗 메시지는 일정시간이 되면 사라지지..)
(이것도 철지난 감성이긴 한데.. )(혹시 누가 아나 잘먹혀서 터질지?)

{스냅챗의 특징 : 스냅챗은 사진 및 비디오 공유 모바일 앱 입니다. 
스냅챗이 다른 수 많은 모바일 메신저들과 차별되는 점은 사진이나 비디오 혹은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낸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입니다.}

메시지는 사라진다.. ? 
라는 역발상적 사고?로 스냅챗이 흥했듯이.. 

새벽에 있던일은.. 새벽에 남겨둔다..
이런식으로 또 잘 되면.. 
타임존이 다른 지역에 사시는분들도 모셔올 수도 있는거고.. 

3.__
대나무숲 게시판
그냥 혼자 소리지르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 
혼자 소리지른다는 컨셉.. 듣는사람 아무도 없겠지? 하면서 소리를 지르면..
대나무숲 저 반대편에서.. 은은하게 듣고있던 1인이.. 
전설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마냥 썰로 풀어주는..

제보? 
업계의 더러운 현실? 
이런거 소리지르면.. 

관리자중 대나무숲 관리자가 보고
개인정보 제거하고 
특정할 수 있는 정보 제거하고

약간 더 드라마틱하게 각색을 하던지 해서..
연재 하는 잇싸 오리지날 컨텐츠..가 되던지..

150개 아이디어 중에 3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