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 VS 46.8

지금부터라도 조국대표와 김동연지사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재명대표를 적극 지지해야한다

민주진영을 위해서라면 

괜한 헛 짓거리나 뭐 얻어 먹을 걸 바란다면

쉽지않다 

사실상 결선 투표 자체의 의미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정치적 위치확보를 위해 속된말로 그저 징징 되는 것 뿐 입니다.

결선제도의 경우 프랑스는 ballotage 발로따즈 라고 부르는데, 의미를 구지 따지자면 공뽑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유래된것이 실제로 중세 이탈리아 에서 정치적 결정을 내릴때 밤 알갱이 나 빨간색 파란색으로 칠해진 공을 이용해서 투표를 했고,

민감한 정치적 사항의 경우 과반수 혹은 절대 다수의 동의를 얻어서 정치적 잡음과 불만의 가능성을 줄일떄 까지 반복해서 투표하던 정치적 전통이 현대로 넘어오면서

유지된 것 입니다.  

즉, 결선투표제 는 최종투표를 거침으로써 확실한 후보들의 경중을 가리는 것 이 요점이 아닌,

다수의 후보들에 유권자들의 지지가 골고루 나눠져서, 과반의 선택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유권자들이 과반수 이상의 다수당 혹은 다수 후보를 만드는 자발적인 정치적 선택을 하도록 유도 함으로써, 

많은 정치 세력이 비슷한 지지율로 서로 경쟁할떄 발생할수 있는 정치적 불만과 위험을 사전에 막고, 

정책의 효율성을 추구 하는 것이 요점 입니다. 

이런 결선 투표의 제대로 된 의미로 보자면, 

정당 자체가 다른 것을 떠나서 라도,

본문에 언급된 지지율로 보더라도, 조국 씨는 결선투표 커녕, 초반 투표 통과도 힘든 상황이고, 

결선투표에 올라갈 자격요건을 단 하나도 맞추지 못하는 상태 입니다.   

조국 씨는 자꾸 잘못된 지식들을 인용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살리려다

오히려 망신당하고, 정치적으로 역효과만 나는 그런 모습을 너무 자주 보이는데, 

차라리 자신의 전문분야에 보다 집중하고, 그것을 식자뿐만이 아닌, 모든이가 알기 쉽게 풀어주면서

그런 지식을 이용해서 윤석열과 싸우면 좋았을텐데,, 현실은 주구장창 헛발질 이네요.   

근데 이참에 결선투표제 도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어찌보면 선거철마다 나타나는 한자리수 지지율로 캐스팅 보트 노릇하는 군소정당의 분탕질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제도임.

게임도 안되는 군소정당이 알아서 도입하자하니 나름 괜찮은거아닌가?

이와중에 이준석이 5% 가 넘는다는게 전 넘 개탄스럽네요

현재의 지지율이 문재가 아니라

그동안의 대선들을 보면 알수 있듯이 결선 투표제는 꼭 필요하죠. 

아마 여야 다 같은 맘일겁니다. 

아직도 반명표가 9퍼센트나 되네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