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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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08 00:24  (수정 08.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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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841864

금투세..아직 의견이 분분하고 나조차도 어차피 5천 이익 거둘일 없는 남일인데 조세정의를 위해선 부과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지만 가장 많은 세금을 뜯기고 있는 40.50 나이대인 내가 반대하는 이들보다 왜 나라 세금 걱정을 더 하고 있는건지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종부세(재산세 포함)에 관해선 주변 지인들. 특히 부모님이 몇십년 살던 곳의 폭등한 집값으로 인해 이사갈 맘이 없음에도 가만히 않아서 몇백씩 더내는 현상을 목도하고...아 저건 표떨어지는거 못막겠단 현실적인 체감이 충분히 되었으나...

 

금투세는 아직 와닿지가 않네...역시 사람은 나이를 먹고 본인의 기준에서 생각이 굳어지다 보면 유연한 사고가 잘 안되는 것인가 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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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8 01:40
    베스트

    내가 잇싸에 종부세라는 이름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 크다고 종합부동산세 라는 네이밍부터 바꿔야 한다고 했을때 분명 누가 반대했던것 같은데...

    오창석이 역시 제대로 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