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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갈등을 해결하는 자가, 경제복지를 지향하는 자가, 인구감소를 해결하는 자가 다음정권을 책임져야 합니다. 2
추미애가옳다
2024.07.22 06:27  (수정 07.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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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579536

조국의 한계를 조국을 조롱하지 않아도, 보입니다. 다만 그의 쓰임새도 보입니다. 그러니, 일단은 믿고 지켜봅시다.
우리가, 잇싸에서, 때지어 김규현을 조롱한적이 있습니다. 김규현을 모르고, 단정짓고, 익명의 게시판이기에, 진영논리로 무지성 비판은 여기서 자제해야 합니다.
추미애의 쓰임새는 국회의장이었다고 봅니다. 옳은 일을 행함에 거침이 없으며, 계파가 없고, 그의 정무감각은 오롯이  국민의 편에서만 생각하는 정치인입니다. 그렇지만 추미애에게서 행정능력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경제적 감각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만일 추미애가 대권의 꿈이 있다면, 이부분을 증명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이 때에, 이 조그만 땅에, 지역갈등에서, 이제는 세대갈등을 넘어, 젠더 갈등으로, 중요한 정치적 이슈를 앞두고 민주진영내에서조차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누구는, 반조, 반털, 반문해야 정권이 교체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조롱당한자가, 몇몇은 투표장에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게 또 우리를 절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생각이 틀릴 수 도 있으나,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이, 이 생각도 존중해 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친조국인 사람들이, 조국에게, 민주진영의 승리를 위해서 결단을 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노회찬이 있었다면, 심상정의 대권출마는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정의당은 여전히 우리가, 왼쪽의 한 편에서 정무적으로 지켜야 할 정당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친문이면서, 친조국이면서, 친이재명의 사람들이, 노회찬일 수 있습니다. 
잇겔로 떠나간 분들이, 그곳에서 옳은 주장을, 옳은 태도로, 여러분의 생각을 키워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이재명을 위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게 여러분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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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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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ㅅㅇ
    2024.07.2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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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자주 좀 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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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추미애가옳다 작성자
    2024.07.22 06:59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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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네. 그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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