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8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 적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것에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왜 그때 직언하지 못했냐. 회동을 마치고 나서라도 언론에 알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타지마할 자서전’에 이은 또 하나의 자서전 촌극이자, ‘제2의 청담동술자리’ 의혹”이라며 “김진표 전 의장이 회고록 논란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불 지르고 구경하는 격”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김 전 의장은 회고록 논란에 ‘도의적 정치적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했지만, 이미 정계를 떠난 분이 어떤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냐. 이 말씀조차 비겁하고 무책임하다”고 했다.
댓글 3
댓글쓰기원래 김진표.. 박병석 이딴것들은 완전 쓰레기임..
그땐 이리 빨리 윤앤김이 나락갈줄 몰랐겠죠.
얍삽한 늙은이!
진표 개새끼 저런거 관심끌고 노무현재단 이사장맏ㄹ려는 수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