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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https://itssa.co.kr/14714078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모임이 김활란 총장의 유족 등이 저를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지난 4.10 총선 당시 제가 몇 년 전 유튜브에서 했던 발언을 일부 편집해 악의적인 공격을 했던 것이지요. 

저는 '성상납'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었을 많은 여성들과 이화여대 동문들에게 SNS와 당선소감 인터뷰 등을  통해 공개 사과를 여러차례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선거가 끝나고 의정활동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역사학자 출신이 제가 마치 사실을 날조해 아예 근거가 없는 발언을 한 것으로 호도해 언론을 이용하고 추가적인 고소를 한 것이 오늘 확인됐습니다.

이에 저는 김활란이 운영한 비밀 사교클럽인 '낙랑클럽'을 통해 제자들을 성적으로 이용했다는 근거를 공개합니다. 

1996년 중앙일보 현대사연구소는 광복 50주년을 맞이해 미군 정보기관으로 활약했던 미군 방첩대(CIC)의 정보보고서가 담긴 『현대사자료총서 1』에는 김활란과 모윤숙이 당시 이화여대생들을 ‘공식 매춘부'로  동원했다는 내용이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낙랑클럽은 1948년 또는 1949년, 한국 서울의 여성 단체들에 의해 외국 귀빈, 대한민국 정부와 육군의 고위 관리들, 그리고 외국 정부의 주요 민간 대표들을 접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됐다. 알려지지 않은 날짜에, 이 단체는 활동 무대를 한국 부산으로 옮겼다. (C-3)

이 단체의 회원은 주로 한국 부산의 이화여대를(*이화여대는 6.25 전쟁 직후인 1951년 부산으로 옮겨 개원) 졸업한, 잘 교육된 여성들로  매력적이고 영어를 할 줄 아는, 기량이 뛰어난 호스티스들(hostesses)로 한정됐다. 

The Nang Nang club was organized as a social organization in either 1948 or 1949 by a group of women in Seoul, Korea for the purpose of entertaining honored foreign guests, high ranking officials in the government and Army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important private representatives of foreign governments. At an unknown date, this organization transferred it’s activities to Pusan, Korea. (c-3) 

Membership in this organization was confined primarily to well educated women graduates of Ehwa University, Pusan, Korea, who were attractive, could speak English and were accomplished hostesses. >

<"낙랑클럽 회원은 기혼 여성과 미혼 여성, 근로 여성, 유한 부인으로 구성됐으며 초창기 회원 수는 약 150명이었다. 이후에는 회원이 평균 70명 또는 80명으로 감소했다. 한편, 시간이 흐르면서 이 사교 단체의 회원들이 사업을 수행하고, 정부 고위 공무원으로부터(그리고 정부 고위 공무원에게 보내는) 추천서와 소개서를 받고,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 공무원에게 사업 및 정치적 목적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수단으로 낙랑클럽을 이용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나아가 몇몇 호스티스들은 접대의 일환으로 공식 매춘부(公娼·관청의 허가를 받고 매음 행위를 하는 여자) 역할로서 손님들과 동거를 하는 데까지 업무가 확대됐다는 주장도 있다. (C-3)" 

"Members of the Nang Nang Club consisted of married, unmarried, working women and women of leisure, and originally numbered approximately one hundred and fifty. This membership later dropped to an average of seventy or eighty women. As time went on, however, it was observed that th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began using the Nang Nang Club as a medium for conducting business affairs; obtaining letters of recommendation and introduction from and to high ranking government officials; and the dining of visiting foreign officials, for both business and political reasons. It was further alleged that the entertainment activities of some of the hostesses were extended to include cohabiting with guest of acting in the capacities of official prostitutes. (c-3)" >

앞으로 저는 이 문제와 관련해 강력 대응할 것이며 계속해서 김활란의 친일행적과 제자들을 이용한 부분을 미화 할 경우 동료의원들과 함께 국회차원에서 강력하게 조사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TDP36aWYPcm4QS4R/?mibextid=WC7FNe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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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8 15:24
    베스트

    몰라서 하는 말인데 혹시나 국립묘지에 가있다면, 이참에 완전히 파묘를 시켜서 민족정기를 바로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 2024.06.18 15:32  (수정 06.18 15:33)
    베스트

    의원님 - 반드시 그렇게 하십시오 수치도 모르고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긁어 부스럼 만든것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본보기를 보여야됩니다 

  • 2024.06.18 16:21
    베스트

    이참에 미국 외교문서에 나온 걸 공개해서 김활란과 그 일당 창녀짓을 법적 문서에 남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