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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수수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 전담수사팀이 김 여사를 수행하는 대통령실 행정관 소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재영 목사가 명품을 건넬때 안내하는 역할을 했던 인물입니다.

황병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유튜브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9시간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옵니다.

백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를 김건희 여사에게 안내한 직원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백은종 / 서울의소리 대표 (어제)
"누가 데리고 들어갔다는 신원에 대해서 얘기해서 빨리 그 사람을 소환해달라"

백 대표는 이 남성이 지난 2022년 10월 '정인이 사건' 2주기 때 김 여사가 묘소를 참배할 당시 수행했던 직원이라고 지목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대통령실에서 김 여사를 수행하는 행정관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직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면담자와 선물 목록 등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검찰에 최재영 목사와 김 여사가 나눈 메신저 대화 일부만 제출했고, 검찰은 메신저 대화를 추가로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선물한 책을 분리수거장에서 주웠다고 주장한 인물도 참고인으로 불렀습니다.

권성희 / 변호사
"잔다르크 아시죠? 신의 목소리를 듣고 조국 프랑스를 구한 여성 용사죠. 저 역시 신의 목소리 듣습니다."

소명의식에 따라 김 여사 관련 제보를 했다는 주장입니다.

TV조선 황병준입니다.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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