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6 12:19
368
5
https://itssa.co.kr/13979962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원래 우원식, 정성호, 조정식, 추미애 의원 (가나다순)이 도전하였는데 정성호, 조정식 의원이 후보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찬대 원내대표가 개입하는 모양새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결선 투표도 있던 마당에 누구는 주저 앉히고 하는 모양새가 좋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서로 잘하기 경쟁이 되어야지, 그래도 같은 당 의원인데 네거티브로 상대 후보를 폄하하는 모습은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러한 입막음의 결과가 의장 후보 선출 권한이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역풍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후반기에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한다면, 누가 후보로 나오든 간에 정정당당하게 잘하기 경쟁을 해서 결선 투표를 통해 정당성을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7

댓글쓰기
  • 2024.05.16 12:22
    베스트

    2번 국회 기대할 거 없다🤬🤬🤬

    부들부들.gif

  • 2024.05.16 12:22
    베스트

    삭제한 댓글입니다.

  • 에스프리 작성자
    2024.05.16 12:24
    베스트
    @일화이화

    박찬대 의원이 입막음한 게 아니라 일단 조정식 정성호 후보를 주저 앉힌 게 문제입니다. 잇싸에서도 '추미애 후보가 되어야 하는 이유'보다 조정식 정성호 우원식 후보를 폄하하는 글들이 더 많았구요.

  • 2024.05.16 12:26
    베스트
    @에스프리

    삭제한 댓글입니다.

  • 에스프리 작성자
    2024.05.16 13:03
    베스트
    @일화이화

    https://www.news1.kr/articles/?5416217

    박찬대 의원이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인데 그것이 이재명 대표의 의견인양 포장되었지요

  • 2024.05.16 17:21
    베스트
    @에스프리

    삭제한 댓글입니다.

  • 에스프리 작성자
    2024.05.16 12:23
    베스트

    오히려 정성호, 조정식 두 후보가 사퇴하지 않았다면 결선에서 추미애 후보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