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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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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ttps://itssa.co.kr/13924220

 

윤종군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언론 탄압에 국민 혈세 쏟아 붓는 방심위, 부끄러움도 모르는 정권의 부역자들입니다

 

올 상반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소송비용으로만 1억 3,970만 원에 달하는 혈세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년간 최다입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과 백선기 선방위원장을 앞세운 폭압적 언론 탄압에 방송사들이 소송으로 맞대응한 까닭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법정 제재를 쏟아낸 만큼, 향후 소송비용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니 행정력과 혈세가 방송 탄압에 녹아내릴 판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임기를 마친 백선기 선방위원장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 않다’는 후안무치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입니까?

 

류희림 방심위원장 역시 선거가 끝났지만 무자비한 징계의 철권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끄러움도 모르는 정권의 부역자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류희림 방심위원장과 백선기 선방위원장을 앞세운 언론 탄압에 대해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에 부역하는 언론만 살아남을 수 있는 언론 탄압과 통제의 시대를 국민과 함께 멈춰 세우겠습니다.

 

2024년 5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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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3 18:57
    베스트

    언론탄압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