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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8 14:41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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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816218

1. 미국 기준금리가 5.5%임에도 왜국이 계속 제로금리 정책을 이어가면서 엔화 가치 하락이 나타나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왜국도 물가 상승을 피해갈 수 없었음.

 

2. 해결책은 왜국이 금리를 올리면되지만 그러면 왜국 국가 경제 자체가 쉽창나기 때문에

절대로 올릴 수가 없음. 이걸 환율 조작 세력들이 알아차리고

시장에 엔화를 계속 던져서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게 만듦.

 

3. 이로 인해 1달러 = 160엔을 찍자 깜놀한 왜국은행은 가지고 있는 달러 채권을 풀어서

시장에 달러 유동성을 증가시켜 엔화 가치 하락을 막음. 1달러 = 155엔 대로 방어.

 

4. 이걸 본 미국 옐런 재무부 장관

"야이 ㅅㄲ들아 니들이 달러 채권 던지니까 달러 채권이 남아돌아서 달러 채권 금리가 올라가잖아!!!"

 

5. 달러 채권 금리가 올라간다는 건 시중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효과를 냄

-> 기준금리 상승

-> 미국 증시 하락 

-> 자본금 대부분이 미 증시에 투자 된 미국인들 극대노

-> 미국인들 극대노로 인해 바이든 재선 나가리.

 

6. 환율 조작 세력들은 왜국 은행이 환율 방어 하면 기다렸다가 다시 엔화 던지고,

또 방어하면 다시 엔화 던지고~를 반복하면서 환차익 쪽쪽 빨아먹음.

왜국은행이 더이상 낼 신박한 카드가 없다는 걸 환율 조작세력들이 눈치 깜.

 

7.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다시 오를 기미를 보이면서 금리 인하가 요원해지고 있음.

미국 기준금리 인하만 기도하고 있는 왜국은행, 한국은행 시무룩... 

 

8. 앞으로 관건은 왜국이 환율 방어에 얼마나 더 달러채권을 던질 수 있을 것이냐.

미국은 적자재정 상태임에도 왜국 땜에 더 늘어난 달러 채권 소각을 위해 

전면적인 "바이백"을 시행. 더 많은 이자부담을 안게 된 걸 어떻게 풀 것이냐임.

 

9. 왜국이 안고 있는 왜국 금융 시장의 딜레마가 드디어 미국에게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상황까지 오게 됨. 

거대 자본을 가지고 있는 환율 조작 세력들은 꽃놀이패.

 

10. 한국은 이래나 저래나 미국과 왜국 사이에서 미국 기준 금리가 오르는 효과로 털리고,

수출 박살나고, 왜국한테 털리고, 아주 그냥 고래들 환율 싸움에 새우등 터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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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8 17:53
    베스트

    일본 영향까진 몰랐었는데 ㅎㄷㄷ하네요 

    주식 다 팔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