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으로만 이재명의 시대를 만들 수 있다고 보는가? 지난 대선에서, 우리는 이미 보지 않았는가?
조국혁신당을 제2의 정의당이라는 듯 악마화하지 말자.
추미애를 의심하지 말자.
문재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지만, 그가 잊혀져 가게끔 소환하지 말자.
이동형도, 김엄마도, 털보도 다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다. 우리가 알아서, 투표로 보여주면 된다. 내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조중동의 언어로 옮겨서, 악마화하지는 말자.
우리는 유싸에서, 진실의 편에서 한마음으로 응원한 바 있다.
생각보다, 유싸는 사실을 읽어내는데, 어렵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이재명의 시대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사람들끼리, 의심하며 싸울 이유가 있는가? 분열하면, 이재명의 시대는 오지 않는다.
댓글 1
댓글쓰기반대하는 족속은 분열을 원한다는거냐 분열을 바라는
갈라치기 세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