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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1 09:27  (수정 05.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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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639826

노동자의날 노동절

근로자의날에서 근로자 자체 단어가 일제 잔재가 남아있는 단어다.

우리 잇싸에서만이라도 근로자란 말은 자제하고 노동절이라 했으면 좋겠다.

내가 말하고자 한것은 이게 아니라,기분좋은 노동자의날에 깊은 빡침이 맘 한구석에서 심란함이 부아가 치밀듯이 치 올라온다.

대한민국은 삼척동자도 아다시피, 삼권분립이 엄연히 지켜져야하는 헌법체계가 갖춰진 나라이다.

 

작금에 윤석열의 거부권 남발에 대해 이에대해 기자회견은 고사하고, 항변한번 못하는 입법부 수장들 박모씨 김모씨.

이런 작태 짓꺼리를 하는것은,

국회의장들이 임기를 무사히(?) 마치면 현직 대통령으로 부터 훈장을 하사 받고 그것을 명예롭게 생각하는 

관례 또는 의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삼권분립이  엄격히 지켜지는 나라에서 이것은 오히려 역행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 나뿐인가?

현직 대통령으로부터 하사받는 훈장 이는 곧,행정부보다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는 것 아닌가?

살아있는 권력을 끊임없이 감시하고 견제하라는것이 삼권분립의 명백한 의무요 권리요 그렇다면,

현직 행정부수장으로부터 하사받는 의례 관례를 철폐하는게 백번 맞는말 아닌가?

 

22대 국회에서 이 법안 발의를 강력히 제안합니다.

김진표씨 당장 해외출국 멈추고 현재 발의된  법안 의결해서 유종의미를 거두시기를 바람니다.

민주 진보 시민으로부터 욕안먹고 명예스럽게 기억되시려면....

 

뿌리깊이 얽키설켜있는 대한민국 적폐.png

 

개진표.webp.jpg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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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1 09:30
    베스트

    근로기준법도 노동기준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