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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언제까지 책임에서 도망칠 셈입니까? 3
🌟Rannie.S🌙
2024.04.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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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610638

 

■ 임성근 전 사단장과 윤석열 정부 인사들은 언제까지 책임에서 도망칠 셈입니까?

 

임성근 전 사단장이 실종자 수색 명령에 자필로 서명한 문건이 보도됐습니다. 

 

“작전 통제 권한이 없고 지시를 내린 바 없다”던 임 전 사단장의 변명은 거짓말이었음이 명백해졌습니다.

 

작전 투입을 지시한 문건이 공개됐는데도 계속 “작전 통제권이 없다”고 우길 셈입니까? 

 

부하를 사지로 내몰고 책임을 회피하려 거짓해명을 했다니 부끄럽지 않습니까? 

 

책임에서 도망치려는 윤석열 정부 인사들의 뻔뻔한 태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공수처에 재소환된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은, 대통령실 이시원 비서관과의 통화내용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말을 돌리고, 이 비서관은 묵묵무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과 유재은 관리관 그리고 이시원 비서관까지 어쩌면 하나같이 책임만 회피합니까? 다 같이 기억이 상실됐습니까?

 

거짓 해명과 책임 회피는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국민을 속이고 진실을 덮으려고 하면 할수록 특검의 필요성만 더욱 부각될 뿐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이제라도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위해 해병대원 특검을 수용하기 바랍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들이 범인입니다.

 

2024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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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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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공2️⃣산
    2024.04.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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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국 누가 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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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Rannie.S🌙 작성자
    2024.04.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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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공2️⃣산

    임오경 원내대변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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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너와집
    2024.04.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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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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