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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6일 비상대책위원들과 서울 모처에서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참석자는 23일 뉴시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모이자고 해서 모인 자리는 아니었다"면서 "(전당대회 출마 등) 향후 거취 같은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아니었다. 한 전 위원장도 거취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이 그간 고생을 많이 했다. 건강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마찬 자리에서 과거 검사 시절 좌천됐던 때를 언급하면서 ‘이런 시간에 익숙하다’, ‘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해서 내공을 쌓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후 외부 활동을 자제해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9일 이관섭 당시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 오찬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건강상 이유를 들어 거절했습니다.
다만 한 전 위원장은 20일 홍준표 대구시장 등 여권 일각에서 제기한 '윤석열 배신론'에 대해 SNS에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 뿐"이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침묵을 깼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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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치고있네..ㅋㅋㅋ
넌 내공이 아니라 전과를 쌓아야지. 고발사주 사건의 주범으로 전과 1범, 니가 조국가족 도륙내던 방식으로 똑같이 니 딸년 입시비리 사건으로 전과 2범. 더불어 윤돼지랑 작당해서 저질렀을 수 많은 불법행위들로 전과3범, 4범 마구 쌓아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