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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제공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6-7월로 예상되는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에 불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20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안 의원은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는 쪽으로 생각을 정리했다.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당 대표보다 4선 중진으로서 당과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다"며 당 대표 불출마 결심을 알렸다.
이어 "차기 대선까지 남은 3년 동안 각 분야 전문가 등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인·물적 네트워크를 쌓아갈 것"이라며 "더 넓고 깊이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실제 그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 싱크탱크 출범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로는 국방위를 선택할 계획이다.
그는 "경제와 산업, IT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방·안보 분야의 전문성을 보태 국정 운영에 필요한 역량과 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 분당갑 지역에 출마,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
댓글 4
댓글쓰기지랄하고 자빠졌다 손가락이 열개 그대로 있는데 대선을 출마할려고? 손가락 다 자르면 인정
설겆이 하기 싫은거 누가 모를줄 아나
저 몰골 보기 싫어서 맘에 안들어도 이광재 응원했는데 참 징허네잉
꿈만 꾸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