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조국혁신당 입당..."윤석열, 참사책임자 사면복권" 분통 - 굿모닝충청 (goodmorningcc.com)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 소장 등 희생자 부모 4명
"피해자 권리를 무시하는 대통령 자격 없어"
김성천(교육), 최승국(기후환경), 정광일(재외동포)도 합류
장 소장은 "저는 10년 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수학여행을 떠난 큰아들을 잃었고 2년 전 10월 29일에는 이태원 참사로 딸아이의 친구를 잃었다"고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이어 "윤석열은 검찰총장이 되려고 세월호 참사 재수사하겠다고 하더니, 백지에 불과한 재수사 결과로 우리를 기만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이 단 한순간도 용서한 적이 없는데 참사 책임자들을 정부 요직에 발탁하고 사면 복권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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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보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먼저 할 이야기인데....
세월호 유가족 분들도 계파가 생겨난 건 아닌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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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당에 가입했다고?
그렇게 속고도 또 속겠다고 ?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