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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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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249285

이재명이 연임을 하는것은 오늘 이작가말대로 리스크가 너무 큰 결정이라 당대표를 내려오는게 맞는것 같기는 한데,

문제는 아직도 민주당내에 반명세력이 많이 있다는것이고,

친명의원이라고 해봤자 충성도 높은 의원은 보이지도 않고,

이재명의 편인것처럼 보이는 정청래 마저도 사실은 양정철과 3-40년 지기이고 누구보다 김어준 뉴스공장에 많이 나가는 패널이고 조국혁신당 명예당원수준이고, 

조국혁신당은 윤석렬과 딜을 쳐서 거국내각제를 꾸려서 남은 임기동안 총리와 국회의원들끼리 나라 해쳐먹으려는 세력들로 이루어진 국민들 속여먹는 당으로 밖에 안보이고,

대통령 되기는 물건너간 박지원도 이재오나 김한길 김무성과 언제나 호시탐탐 이원집정부제를 원하는 노욕에 찌든 능구렁이고,

300명 국회의원중에 대통령제를 원하는 사람은 이재명 말고는 딱히 찾아보기도 힘들것 같은데,

 

점점 그림이 이재명 당대표직 물러나고 감옥은 안가더라도 재판에 져서 피선거권 박탈되고,

조국은 파기환송되서 다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발목잡고, 대선까지 승승장구해서 외치랑 국방만 책임지는 대통령되고,

내치는 국회의원들끼리 사이좋게 돌아가면서 총리질 하면서 나라 해쳐먹고,

윤석렬은 레임덕되는 대신 임기마치고도 감옥갈 일도 없을것같다.

 

 

이화영이 검찰묵인하에 쌍방울 직원들이 가져다 준 술과 회를 먹으면서 이재명 재판에 불리한 진술을 하기위한 모의를 했다고 실토를 해도, 안믿는 개돼지가 반이상이고, 

김어준이 말하면, 문재인의 부산방문이 패착이었다는게 뻔히 여론조사 결과로 나와있어도, 그나마 문재인덕에 석패를 한거라 믿고,

주진우가 삼성 이재용 잡으러 다닐때부터 검찰 빨대가 윤석렬이었고, 양정철을 만나게 해준게 주진우였다는 얘기가 파다한대도 김어준과 주진우가 윤석렬과 대척점에 서있는 정의로운 사람들이라고 믿는 대한민국에 무슨 희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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