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겨울 하늘은 회색이 기본이였답니다.
'겨울 내내 푸른 하늘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토론토 시민들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는 회색 하늘과 정신건강을 연결하는 목적성 다분히 있어 뵈는 논문이 있을 정도였는데.. 😆
지구의 이상 기온은 캐나다에 푸른 하늘과 따듯한 기온을 가져다 줬습니다. 한반도가 추위에 몸서리 칠 때 캐나다는 포근한 날씨의 연속..
이 때문에 바이든과 함께 트뤼도도 기후협약에서 발을 빼려는건 아닌가 🤔 의심이 ...
(사진은 모두 다른 날 찍은 것입니다. 사실 비행기만 보이면 찍는 습관이 생겼어요.)
계속 글이 없던 사유를 궁금 해 하실지 모르지만, 계속 한국에 있다간 정신 나갈것처럼 괴로웠기에, 12월 5일부터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굥 때문..)
뉴스나 라이브방송이나 뒤늦게 보게 되니, 정신과 육체 모두에 건강이 깃드는 느낌입니다. 캐나디언 친구 집에 얹혀 살아서 숙박비가 부담되지는 않네요. '나가' 소리 안들으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낮져밤이 😀 또 뵈요.
댓글 4
댓글쓰기일단 좋은건 즐겨!~~~욤 ,,,,,,,,,,,파아란 하늘 ,,,,,,,,,,^^
캐나다에서 자연을 맘껏 즐기시길요~
나이가라폭포도 가깝죠~
씨애틀도 날씨가 포근해진 느낌입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고 활기찬 새해되세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올만입니다 ~좋은 곳에 계셨군요 ^^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스트레스 싹 날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