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트남 주식인 반미[Banh Mi]에 대해 소개하려구 합니다
포[Pho쌀국수]와 함께 베트남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대표 음식입니다
코로나 시국때 베트남 관광지 다낭을 방문했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빵쪼가리"라고 했다가 크게 반감을 일으키는 일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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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윈은 프랑스라고 합니다. 빵을 주식으로 하는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에 응용하였다고 하네요 (방금 베트남 직원한테 들었습니다)
오늘 집근처에 늘 사람이 바글바글한 반미집이 있어 항상 사먹어 보려고 했는데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세상의 빵쪼가리 맛이 다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정말 맛있었네요.
가격 또한 매우 착합니다 만오천동이니 한화로 약 800원이네요 고기추가시 300원 추가!
낮은 임금으로 인해 일반 베트남 부부는 거의 다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아침을 대부분 사먹습니다. 오토바이 한켠에 반미가 든 봉지를 들고 분주하게 출근하는 모습은 베트남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아침 풍경입니다.
댓글 20
댓글쓰기소식 자주좀 전해주세요~
사진이 안보여요~
💕💕💕💕💕💕💕💕
와~맛있어 보여요~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뭐든지요~~^^
건강 챙기셔요~♡
반미 너무 맛있어요ㅎ
ㅎㅎㅎ 우왕
베트남 오리지널 반미를 이렇게 잇싸에서 보게되니 아주 좋습니다^^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친한 친구가 롯데 주재원으로 베트남에서 몇년 있다가 다시 서울로 갔는데 좋았던 추억이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여기서도 반미는 줄서서 먹는 곳도 제법 많습니다.☺️
유교에 기반을 둔 문화라 동남아 국가들 중에서 한국인들에겐 많이 친숙한것 같습니다
베트남 반미 처음 접했을때 "이게 사회주의 맛이구나!" 라는 농담을 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ㅋㅋ
아 왠지 부럽삼^^
썰 풀게 많지만 찬찬히~
진짜 맛있겠네요.
좀 퍼가도 될까요?
반미 샌드위치 너무 맛있죠^^
저흰 오래전부터 다니던 곳이 5개 사면 한개 더 주는 곳이라 갈때마다 6개를 사와서 먹어요.
가격이 야금야금 올라서 그렇게 사면 텍스까지 46불정도 나오네요.
예전엔 맛있고 싼 맛에 먹었는데 이젠 샌드위치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요.
그래도 반미샌드위치는 가끔씩 꼭 먹어줘야지요^^
그래도 많이 비싸진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