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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3.18 23:59
152
3
https://itssa.co.kr/11827983

https://www.youtube.com/watch?v=e-RstQhz9Tg

 

제목 낚시에 걸림. (나만 낚일 수 없지)

 

지인이 테무 테무 해서.. 뭐 얼마나 싸고 초반에 사람 끌어 모을려고 돈풀다가 금방 본색이 나오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가고 뉴스 제목으로 오르내리는게 심상치 않던 차에 테무에 대해서

알려주는 재밌는 방송이었슴요.

 

중반 까지는 '가입안하면 손해다 나도 깔아야지..'

다듣고 특성과 장단점을 알게 되니 굳이 안깔아도 될것 같음.

 

중국의 공급과잉을 이용해서 딴가 후려치기, 매주 경쟁입찰, 갑질, 노동력착취 등의 수법으로 자국의 고혈을 빨고 있어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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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19 05:33  (수정 03.19 05:54)
    베스트

    중국에 대해서 너무나 맹목적으로 비판적이고 미국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콘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무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말한다면

    유통 물류 판매형태의 혁신으로 가격인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 값싸고 질 좋으면 사서 쓰는 겁니다 인권이니  착취 환경오염 등등의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일뿐입니다

     

    중국의 토지는 원칙적으로 국가 소유입니다

    부동산 개발회사가 문제를 일으키면 중국은 토지 원상 복구 시키고 나가! 이게 부동산 개발 회사에 대한  구조 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