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도 급작스럽게
무계획이신 분들은 어떻게만 말씀하시고
어제 세식구 먹으려고 장봤던거 토란국 끓이려던 것만 빼고,
시장가서 송편도 사고 밤 대추 은행도 사와서,
레시피 검색해가며 만들었네요 🤣🤣🤣
나물은 어머님들의 손맛인데...
동태포 큰 팩 살것을 다 부치고 보니 넘 작네요.
2.5kg넘 작네요.
예쁘게 무랑 당근 오리지 않아요 ☺️☺️☺️
시금치 한단 만원이 ㄷㄷㄷ
스마일배송가방에 야무지게 넣어줬습니다.
안해도 되지만 장본거 혼자 먹기도 그렇고,
분명 안하신다면서도 찜찜해하실 어머님 대신 🤣
울 청소년 밥은 먹여 내려가 했더니
설렁탕 먹으러 나올래.
아니요!!!
먹을건 1도 없지만 전 자유임돠!!!
이런 심정??
댓글 10
댓글쓰기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알차게 다 하셨네요.
고사리 도라지 갈비찜 첨하는 거라
맛은 모릅니다~~
모른척
조상님들도 요즘엔 피자나 햄버거 좋아할지도 몰라유~~
그쵸?
시댁은 원래 음식만 하고 차례 안지내세요
아고 빠르게 잘도 하셨네예!!
고생하셨어예 푹 쉬시길~~
룰루~~
라면을 끓여먹어야 할까요?
햄버거 시켜먹을까요?
🤣🤣🤣🤣🤣
고생했슈 ㅎ
^^
쉬어요~~
즐추보내세요 ^^
고생많으셨어용!! ㅎㅎ
남은 오후는 부디 편안히 🥰🥰
조용하니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