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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16 12:15  (수정 09.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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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433220

면세점 선글라스 코너에서 엄마로 보이는 사람은 중국인 4-5명하고 매장 입구 가로막고 큰 소리로 떠들고 있고, 딸로 보이는 30대 정도의 여자분은 어린 딸과 함께 매장에 있는 선글라스 다 써보고 이거 어떠냐고 자기 엄마한테 하나하나 큰소리로 다 물어보고 있네요...

4-5살 장도로 보이는 어린 딸은 자기 손에 잡히는 선글라스 주물럭 거리고...

가뜩이나 좁은 선글라스 매장, 다른 손님들은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끝까지 보았습니다. 구입하는지..

선글라스 써본 것 제가 세어본 것만 거의 50개. 그리고 그냥 가더군요. 거의 30분을 매장 전세내더니..

저도 포기하고 그냥 뱅기 탔습니다.

 

느낌상 중국인 1명이 발생시키는 소음과 민폐가 다른 나라 10명정도 맞먹는 듯..인천공항이 중국의 어느 공항 같네요. 씁쓸했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되시길.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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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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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혁명때의 부끄러움 없는 동물적 본능들이 그대로 이어진거죠. 그러니 똥을 똥구멍에서도 싸고, 입에서도 싸죠.

  • 2024.09.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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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09.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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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전에 미니언쿠키랑 다른 선물용 쿠키사려고 줄서 있는데 중국사람들 새치기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엄마가 선물로 립스틱 색깔 이쁜걸로 사오래서 둘째가 골라준 색으로 픽해 놓고 계산하려고 종업원 기다려도 중국고객이 놓아주질 않아 한참 기다리다 도저히 안될듯 싶어 익스큐즈미 외치고 먼저 계산해달라고 했죠. 진심 배려라곤 없던 그 중국고객때문에 빡쳤더랬죠ㅜㅜ

  • 2024.09.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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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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